방문규 장관 첫 업종간담회는 '첨단로봇'…연내 전략에 반영
1차 불금 간담회…이후 철강조선 등 릴레이 추진
"산업계 체감할 정책 마련을 시스템으로 만들 것"
![[서울=뉴시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12/NISI20231012_0020087829_web.jpg?rnd=20231012140647)
[서울=뉴시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방문규 장관 취임 이후 첫 업종 간담회로 첨단로봇산업 분야를 추진한다. 이번에 취합된 의견은 연내 발표되는 '첨단로봇산업 전략'에 반영된다.
산업부는 13일 첨단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차 불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로,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장관이 직접 나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첨단로봇 산업은 제조업 생산성을 높이면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신산업 분야로 부각된다. 정보통신기술(IT)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제조업과 서비스 영역이 융합된 분야로 성장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간담회에는 로보스타와 하이젠RNM 등 업계 대표들과 학계·연구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국내외 로봇산업 현황과 성장을 위한 주요 이슈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창업 활성화와 부품 기술력 제고, 시장창출, 규제개선 등 의견이 나왔다.
방 장관은 "첨단로봇을 시작으로 철강과 조선 등 주력 제조 업종별 불금 간담회를 릴레이로 추진하고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시스템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번 로봇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은 연내 발표 예정인 '첨단로봇산업 전략'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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