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드라마 '마우스' 원내 촬영
(사진= 인천힘찬종합병원 제공)
또 15~31일 힘찬병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된다. 정답을 맞춘 이벤트 응모자 중 20명을 선정해 커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며, 4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드라마 ‘마우스’는 바른 청년인 순경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사이코패스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그리는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프레데터와의 대치 끝에 운명이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인 천재의사 성요한(권화운 분)이 근무 중인 병원이자 주요 무대인 무진병원으로 등장한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마우스’에 인천힘찬종합병원의 곳곳이 등장하며 드라마의 완성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드라마의 중요 장소로 병원이 등장하는 만큼 계속 원활한 촬영을 이어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2002년 개원 이래 19년 동안 관절∙척추∙내과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오던 인천힘찬병원을 종합병원으로 변경하여 지난 9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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