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6~17일 'G-FAIR KOREA' 수출 상담회
중국·베트남 등 9개국 바이어와 1대1 화상상담, 하반기까지 총 5회 개최
[수원=뉴시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6~17일 'G-FAIR KOREA 2021'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10월 예정된 'G-FAIR KOREA 2021'에 조기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9개국, 40개사 유력 바이어와 1대 1 매칭방식으로 진행된다.
본행사가 열리는 하반기까지 아시아를 포함해 유럽, 미주지역 등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24회를 맞는 'G-FAIR KOREA 2021'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무역전시회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e-commerce 입점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현재 'G-FAIR KOREA'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전시팀(031-259-65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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