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단독 교육지원청 설립 등 교육현안 해결 주력
김성제 시장, 임태희 교육감에게 협조 요청

교육현안 논의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가칭), 고천2 초등학교(가칭) 설립의 차질 없는 진행, 내손 중고 통합 운영 미래 학교의 내실 있는 개교 준비 등에 주력하고 있다.
9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성제 시장은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왕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업무협약식’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김 시장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군포시에 소재하고 있어 급증하는 교육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의왕시는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과 3기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2030년까지 인구 30만 명의 중견 도시를 예견하고 있다. 또 ‘백운밸리 내 초중 통합학교 설립’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임 교육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백운밸리 개발사업이 현재도 진행되는 가운데 오는 2027년까지 총 62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하면, 지역 내 중학생들이 많이 늘어난다”라며 “이를 수용·충족하기 위해서는 지구 내 중학교 설립이 꼭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백운밸리 지역에 단독 중학교 설립 부지가 없는 점을 감안해 현 백운호수 초등학교 시설을 재배치하는 초중 통합학교 설립 방안을 제안했다.
여기에 고천 공공주택지구 내 고천2 초등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와 함께 관내 내손동에 건립 중인 내손 중고 통합 운영 미래 학교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내실 있는 교육 추진 등을 요청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의왕시가 요청한 각 사안에 대해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다”라며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깊이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의왕시, 경기도교육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왕시가 교육 으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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