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 옛 터미널 지역, 도시재생·개발 기대감↑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서면평가 통과 후 실사 마쳐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평가 거쳐 7월말 최종 발표 예정

현장실사 평가 장면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옛 터미널 일대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및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생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 공모사업에서 지난 11일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뒤 현장실사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옛 장호원터미널 인근 8만7000㎡가 대상구역이며 인구유출,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함으로써 마을공동체 회복을 추진할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현장실사는 경기도 관계자 및 평가위원,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이천시 주택과,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각각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브리핑 및 현장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정기관의 단독 추진이 아닌 장호원 주민으로 구성된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의견이 반영돼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는 경기도 발표평가 및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7월말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규모는 전국 10곳 내외로, 국비 50억·도비 10억 원 등 모두 6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한 때 유수의 도시였던 장호원은 지난 1941년 읍으로 승격됐으며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도시발전이 저해돼왔다.
그러나 이번 ‘2023년 도시재생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물리적 정비와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사업지역의 활력유입, 상생발전, 삶의 질 향상, 지역가치 회복 등의 목표를 세워 공모사업에 1차를 통과했다.
김경희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장호원읍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