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신성장산업 육성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등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6일 신산업 중심도시 전략마련을 위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충북연구원은 이날 미래먹거리 5대 육성산업과 기업체 수요 조사를 통해 도출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이 연구용역은 오는 10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대로 연차별 실행계획에 맞춘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충주시 보건소 6일부터 민원업무 재개

충북 충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중단했던 민원 업무를 6일 재개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 4일부터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포함), 검진 등 제증명 업무, 양·한방진료업무, 물리치료, 재활업무 등 민원업무를 이날 다시 시작했다.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도 평상시 정상 업무 체계로 복귀했다.

◇충주 소외계층에 7600만원 상당 위문품 지급

충북 충주시는 소외계층 주민에게 총 760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537가구다. 노인과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71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가구는 필요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충주사랑상품권이나 현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화장지, 물티슈,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