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Melody of 충주-남한강의 노래' 공공저작물로 개방 등
![[충주소식]'Melody of 충주-남한강의 노래' 공공저작물로 개방 등](https://img1.newsis.com/2022/11/21/NISI20221121_0001134534_web.jpg?rnd=20221121143123)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주시는 ㈜문화예술기획 살로메와 21일 '멜로디 오브 충주-남한강의 노래'의 저작재산권 양도계약을 맺고 이 작품을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남한강 물길과 연관된 6개 지역의 설화·지명을 바탕으로 창작 재즈곡으로 구성돼 있다. 곡 이름은 각각 '목계나루 노래', '비내섬 노래', '수안보 노래', '충주호 노래', '달천 노래', '탄금호 노래'다.
계약에 따라 살로메는 각 노래와 관련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개동영상과 QR코드를 제작했고, 시는 제작된 QR코드를 해당 지역의 13개 관광안내판에 부착해 누구나 사용토록 했다.
또 충주시 홈페이지 공공저작물 개방자료실에도 개방했으며, 행정봉투·홍보용 종이가방·관광안내지도·직원 명함·민간 커피숍 등 다방면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주소식]'Melody of 충주-남한강의 노래' 공공저작물로 개방 등](https://img1.newsis.com/2022/11/21/NISI20221121_0001134539_web.jpg?rnd=20221121143207)
◇26일까지 충주 원로·중견작가 초대전
충북 충주지역 원로·중견작가 17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전이 21~26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초대전에는 충주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이들 중 올해로 80세 이상 된 원로작가 3명과 65세 이상 중견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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