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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건양대 '명예코드 전국 심포지엄' 등

등록 2017.10.29 07:56:17수정 2017.10.30 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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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건양대에서 '명예코드 전국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논산=뉴시스】 건양대에서 '명예코드 전국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 '명예코드 전국 심포지엄'

 건양대는 27일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 정연주 총장과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움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명예코드 전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의 '어떤 삶을 살도록 가르칠 것인가?', 제물포고 김수남 교장의 '제물포고등학교 무감독 시험 역사와 전망', 오성삼 송도고 교장의 '고등학교 현장에서 명예코드 구현 사례' 강의 등이 이어졌다.

 또 이철성 건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임정규 충남교육청 장학사, 이상수 유성고 교장, 심재창 논산여고 교장, 윤여진 논산고 교사, 김문준 건양대 교수가 종합토론을 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센터, 한국웰다잉교육원과 협약

 건양대는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연구책임자 김광환 교수)가 최근 교내에서 한국웰다잉교육원(대표 이승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다잉 융합 연구회의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진행에 한국웰다잉교육원의 교육 실무 경험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기로 했다.

 웰다잉교육원은 웰다잉 전문 지도자들로 구성, 자살 예방 및 죽음 준비 교육,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는 앞서 대한의무기록협회(회장 강성홍)와도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웰다잉 교육 및 연구 교류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대전=뉴시스】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와 한국웰다잉교육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대전=뉴시스】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와 한국웰다잉교육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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