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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록 2018.03.22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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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 전경.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 전경.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중앙동 주민센터 별관 리모델링과 삼거리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재생과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를 비롯해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세대 간 상생용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등을 통한 세대 연결 문화 구축 허브 공간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산 중앙시장 연계 ‘삼거리 식탁’ ▲어르신 대상 ‘공유스쿨’ ▲찾아가는 상영회 ▲문화 예술행사 등의 삼거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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