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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유치

등록 2021.05.07 0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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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마케팅공사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에 참여해 93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활용해 2022년 페스티벌 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마케팅공사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에 참여해 93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활용해 2022년 페스티벌 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022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전의 MICE 인프라와 관광프로그램, 93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적극 소개하는 홍보 마케팅을 펼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2년에 개관하는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과 사이언스콤플렉스, 새롭게 변모한 한빛탑 광장, 과학 및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 특별세션 등 알찬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PMBF는 약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MICE 전문가들과 국제회의 주최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개최지역 관광프로그램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2022년은 DCC 제2전시장 개관과 충청권 광역철도 추진,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빛탑, 엑스포과학공원 재탄생, UCLG 세계총회 개최 등 대전MICE 산업 중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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