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선공약화 겨냥 16개 미래발전 전략과제 선정
과학수도 지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21조 8780억 규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회견을 열고 대선공약화를 겨냥한 16개 미래발전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1.09.0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02/NISI20210902_0000820455_web.jpg?rnd=2021090210182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회견을 열고 대선공약화를 겨냥한 16개 미래발전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1.09.02. *재판매 및 DB 금지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제 새로운 대통령 만들기가 시작됐다. 과학으로 특화한 대전이 충청권을 넘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과제는 대전의 정체성이자 브랜드인 '과학'분야와 시대적 어젠다인 ‘초광역’ 분야, 대전만이 가진 독특한 강점을 가진 '특화'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과학 분야 전략과제로는 과학수도 지정,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우주국방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3개 과제가 담겼다.
초광역 분야에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전~세종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그린뉴딜 3대 프로젝트, 충남~대전~충북(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메가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회덕JCT~서대전JCT) 사업 등 6개 과제가 포함됐다.
대전 특화 분야에는 대전현충원 연계 국가대표 메모리얼파크 조성, 청(廳) 단위 등 중앙행정기관 정부대전청사 집적, 디지털 그린 대전산단 재창조, 대전 도심구간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조차장역 레일스카이 복합단지 조성, 전국 지방의회 중앙연수원 건립, 소상공인 전문연수원 건립 등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행정부시장과 과학부시장 중심의 TF팀을 운영하는 한편, 대전세종연구원과 5개 자치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50여개의 과제를 발굴해 전략과제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시는 전략과제를 각 정당 및 후보자 캠프에 방문 설명 등을 통해 적극 알리는 한편, 민·관·정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선공약화 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허 시장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주도할 첨단과학기술 기반 산업 육성을 통해,‘과학’으로 잘사는 미래도시로의 대전 도약에 역점을 두고 선정된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강하고 위대한 미래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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