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 출시…17일부터 예약
가야산·변산반도·오대산 등 3종
3월 10일까지 예약 접수
![[대전=뉴시스] 2022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6/NISI20220216_0000933728_web.jpg?rnd=20220216132640)
[대전=뉴시스] 2022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주화의 앞면에는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뒷면에는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깃대종)을 담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창구와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
모두 직경 35㎜, 중량 23g, 순도 99.9%인 은(Ag)으로 제작된 채색주화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이고 액면가는 5만원이다.
판매가격은 1종 단품은 각 6만 2500원이며 3종 세트는 18만 2500원이다. 조폐공사는 지난 2017년 한국의 국립공원을 주제로 첫 기념주화를 선보여 오는 2023년까지 7년에 걸쳐 시리즈로 매년 2~4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발행된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19종으로 ▲첫해인 2017년 지리산·북한산 ▲2018년 덕유산·무등산·한려해상 ▲2019년 속리산·내장산·경주 ▲2020년 계룡산·월악산·태안해안·한라산 ▲2021년 소백산·태백산·다도해해상·주왕산 등이 출시됐다.
국립공원 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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