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쓰리디 솔루션·포로토텍과 의료 3D 프린팅 협약

대전보건대 협약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는 교내에서 ㈜쓰리디 솔루션, ㈜포로토텍과 보건의료 3D 프린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에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보건대는 인체 3D 모델링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3D 프린팅 산업체와 물·인적 자원 및 정보 교류를 이어나간다.
대전시는 지난 2016년 K-ICT 3D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도 3D 프린팅 분야인 ‘스마트 적층 제조 공정혁신 지원기반 고도화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대전보건대는 교육 및 기술지원으로 의료기관, 3D 프린팅 산업체와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기 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3D 프린팅 기업과 보건의료 3D 산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보건의료 3D 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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