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학혁신단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
오용준 총장 "소통·상생 고등교육기관 역할 인정받아"
성과포럼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 대학혁신단은 7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오용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2주기 국립대학육성사업 대응’이라는 주제의 EY컨설팅 오병길 파트너 기조강연에 이어 구두와 포스터 발표, 우수사업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다.
구두발표에서는 지역협력 및 기여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교육과정 운영사례(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 다직능 간 융합을 통한 역량 강화 중심의 혁신 교육모델 실현(시각·영상디자인학과 황민식 교수) 등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포스터 발표에서는 ‘지역현안 공동해결’, ‘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 등 국립대학육성사업 34개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미래자동차 설계 및 제작 실무 교육’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34개 총 68개 사업이 전시됐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 매년 70여개 단위사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한밭대는 지역 문제해결 및 소통·상생을 위한 고등교육기관 역할을 인정받고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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