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문화재단 '라이온스 청년예술가' 김혜련·송단아씨 선정

등록 2021.05.31 10:14: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전주문화재단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는 '라이온스 청년 예술가상' 수상자 2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전주문화재단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는 '라이온스 청년 예술가상' 수상자 2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전주문화재단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는 '라이온스 청년 예술가상' 수상자 2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이념에 걸맞게 본인의 창작활동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청년 예술가를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지난 3월 두 기관은 코로나19로 창작 활동이 위축된 지역의 청년예술가에게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봉사를 격려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이 상을 제정했다.

이번 라이온스 청년 예술가상 첫 수상자로는 국악인 김혜련씨와 시각 예술가 송단아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 했다.

수상자는 열정적인 창작활동과 함께 소외된 이웃인 독거노인과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고 초상화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의 박병익 총재와 백옥선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예술과 청년이 전주의 빛과 같은 희망이 되고 이러한 청년예술가를 격려함으로써 창작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전주예술의 장래가 밝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