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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문화 아카데미 '맛손클럽 2기' 30일까지 모집

등록 2022.09.20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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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 전주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공감하며 상호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2기 맛손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 전주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공감하며 상호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2기 맛손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 전주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공감하며 상호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2기 맛손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맛손클럽은 전주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관련 행사나 교육 등 활발한 정보가 교류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맛손클럽 2기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음식문화에 대해 고찰하는 이론과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지역 식문화 식견을 확장하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주안을 뒀다.

교육은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전주 식재료를 활용한 일품요리' ▲이영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의 '개미 있는 전주 음식' ▲황광해 음식 평론가의 '전주의 곰삭은 장 이야기' 등 총 10회차 과정의 이론과 실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전주음식이야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 한해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음식이야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식창의센터 한식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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