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등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전북 3호
선유도, 말도 등 고군산군도 일원 10개소 지질명소 인증
높은 학술적 가치와 접근성을 지닌 도서형 국가지질공원 탄생
![[군산=뉴시스]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20/NISI20230620_0001294612_web.jpg?rnd=20230620152033)
[군산=뉴시스]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전북도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서면으로 개최된 제28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고군산군도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도내 3호 국가지질공원이 탄생했다.
이번에 인증된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의 총 면적은 113.01㎢이며, 10개소의 지질명소가 분포돼 있다.
도서로는 말도 습곡구조, 선유도 망주봉, 방축도 독립문바위, 광대도 책바위, 무녀도, 야미도, 대장도와 할매바위, 신시도, 명도 얼룩말바위 등 9곳이며, 내륙에 산북동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 1곳이 포함됐다.
지난 5월 고창·부안 전역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데 이어, 고군산군도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됨에 따라 다시 한번 전북도 서해안 전역의 학술적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산=뉴시스]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20/NISI20230620_0001294613_web.jpg?rnd=20230620152043)
[군산=뉴시스]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이번 인증으로 국가로부터 연간 약 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또 탐방 편의성 제고와 지질공원 외연 확장에 필요한 탐방객 센터 조성 등 관련 대규모 국가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국가 인증 1년이 경과된 이후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이 가능함에 따라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국제적 가치 규명을 위한 학술 조사 등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 소득 상품 발굴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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