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차량 경계석 들이받아…3명 사상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운전자 김씨가 숨졌으며, 동승자 정모(20·여)씨와 김모(20·여)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이 마을을 지나던 교차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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