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광주연대, 쿠데타·코로나19·홍수 '3중고' 미얀마 지원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탄봉띠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1.05.23.hyein034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23/NISI20210523_0017484052_web.jpg?rnd=20210523164354)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탄봉띠 집회가 열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미얀마 광주연대가 군부 쿠데타와 더불어 코로나19·홍수로 '3중고'를 겪는 미얀마 시민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미얀마 광주연대는 오는 29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 회의실에서 '미얀마 8888민주항쟁 전국 공동행동을 위한 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회의 내용은 ▲광주연대 활동상황 공유 ▲미얀마 현지 지원방안 ▲모금액 사용 방법 ▲향후 활동 등이다.
이 밖에도 5·18민주광장에 새롭게 디자인 된 미얀마 전시·추모 공간을 소개하고, 미얀마 연대 기념품도 알린다.
현재 미얀마 시민들은 쿠데타·코로나19·홍수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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