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시, 시내버스 운전원 쉼터 '하늘마루' 설치

등록 2021.08.26 16:33: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광주역에 별도 공간 마련, 86개 회차지 기능 보강

광주 시내버스 운전원 쉼터 '하늘마루'.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시내버스 운전원 쉼터 '하늘마루'.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서광주역 시내버스 회차지에 시내버스 운전원들의 휴게공간인 '하늘마루'가 마련됐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전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코로나19 예방하고 운전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독립적인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26일 문을 열었다.

휴게시설은 앞으로 광주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관리할 예정이다.

서광주역 회차지는 6개 노선 87대 시내버스의 종점으로 출발전까지 머무르고 있지만 그동안 서광주역 내 승객대기실과 화장실을 더부살이로 사용하면서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한편 광주시에는 86개의 기종점 회차지 중 39개의 기점 회차지에는 휴게실과 화장실 등 운수종사자 편의시설이 조성돼 운영 중이다.

 일부 규모가 큰 종점 회차지에도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구 동림동 회차지를 넓히고 아스팔트 포장과 함께 휴게실을 마련하고, 동구 내지마을 회차지에도 휴게실을 설치했다.

올해는 북구 태령 지원15번 종점에 소규모 회차지 휴게시설을 마련하는 등 시내버스 운전원의 편의시설이 부족한 회차지 19곳과 나머지 회차지에도 휴게실과 화장실 등을 새로 설치하거나 개선할 계획이다.

이정환 시 버스행정팀장은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시내버스노조와 협력해 버스운행 안전과 직결되는 운전원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