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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총력"…언양휴게소 모든 시설 방역 소독

등록 2020.03.06 0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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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손잡이 등 매일 소독

고객 안전 최우선 방역활동 주력

'코로나19 차단 방역'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코로나19 차단 방역'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남·북지역본부 언양(서울)휴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방역 전문업체에 의뢰해 휴게소 내·외부와 주방 등 시설을 방역 소독했다.

매일 전 직원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접촉이 많은 화장실 손잡이 등은 매일 30회 이상 소독을 한다.

휴게소 내·외부 소독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휴게소 내·외부 소독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안내방송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 등 국민 행동 요령도 알리고 있다.

6일 이상용 언양(서울)휴게소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감염 예방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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