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경북농업기술원, 대마 재배기술 연구 업무협약
자성종사 생산기술 및 표준 메뉴얼 개발해 농가보급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헴프(산업용 대마) 재배기술 연구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대마 연구에 상호협력을 통해 대마 재배 기술 표준화와 농가소득 증가를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마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고, 자성종사 생산기술 기반 및 표준 메뉴얼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자성(雌性)종자는 암컷으로 성이 전환된 종자를 말한다.
대마는 암수 딴그루로 일반종자를 파종하면 암컷과 수컷이 반반씩 출현해 암그루 개체가 적어 종자 생산량이 적다.
자성종자를 파종하면 암그루만 출현해 종자 생산량이 50% 가량 증가한다.
'안동포의 고장' 안동시는 대마를 이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의약품 소재 개발과 대마 재배농가의 소득 증가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 최적화된 대마 재배 기술을 보급해 산업용 대마가 안동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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