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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과 타악의 무대… 쾌지나 코리아, 28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등록 2021.04.24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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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쾌재를' 주제, 전통음악 통해 응원 메시지 전해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오는 27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꿈꾸는 씨어터의 한국전통예술과 타악 퍼포먼스 '쾌지나 코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2021.04.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오는 27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꿈꾸는 씨어터의 한국전통예술과 타악 퍼포먼스 '쾌지나 코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2021.04.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지친 마음을 어루고 달래어, 쾌재를 부르다' 쾌지나 코리아!

오는 27일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꿈꾸는 씨어터의 한국전통예술과 타악 퍼포먼스 '쾌지나 코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로컬 아티스트프로젝트 첫 번째 무대로 꿈꾸는 씨어터가 공연의 막을 연다. 지역에서 가·무·악·극의 다양한 예술 형태를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선보이는 공연예술 단체다.

'당신의 삶에 쾌재를'이라는 주제로 전통음악의 에너지로 신나게 어울리면서 가슴 시원한 해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문화 예술 전문 연희자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연주와 색다른 공연 연출은 깊이 있는 우리의 소리와 풍부한 감정을 전달한다.

전통악기만의 매력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하는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로컬아티스트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의 공연과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2021 가곡열전' 등 앙코르 공연 공연을 포함해 10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28일 '음악드라마 시간과 음악이 흐르는 카페', 6월30일 '나의 히어로(권효원&CREATORS)', 7월9일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28일 '콘서트 추억만들기(밴드 아프리카&고니밴드)' 등이 차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성욱 관장은 "꿈꾸는 씨어터의 '쾌지나 코리아'는 우리 고유의 흥을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오는 27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꿈꾸는 씨어터의 한국전통예술과 타악 퍼포먼스 '쾌지나 코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2021.04.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오는 27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꿈꾸는 씨어터의 한국전통예술과 타악 퍼포먼스 '쾌지나 코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2021.04.2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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