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 '아이좋은집' 개소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성금 1억원 지원

아동학대 발생 증가와 피해아동 일시보호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으로 쉼터 리모델링 및 차량을 구입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여아전용 쉼터는 연면적 111㎡ 규모에 사무공간과 심리치료실,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단독주택으로 정원 7명의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다.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6명이 아이들의 심리치료와 상담을 돕는다.
윤성희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은 "전국적으로 학대아동 사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학대피해아동 쉼터 확충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지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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