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팬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돕는다
입장 수익금 50% 기부

남부지방산림청과 연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펼친다.
29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식목일(청명·한식)을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김천상무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산불예방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김천상무는 구단의 사회적 책임 수행의 일환으로 유료 관중 입장 수익의 50%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을 연다.
홈경기 티켓 구매 시, 관중들은 자연스레 김천상무의 착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경기 후 김천상무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김천 홈경기 입장 관중과 함께하는 기부’를 주제로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울진 산불 피해에 대해 같은 경상북도 내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려는 구단의 취지에 정용필 김천시축구협회장은 4월 2일 홈경기 티켓 100매(100만원 상당)를 구매해 입장 수익 기부에 동참했다.
정용필 회장은 "구단에서 이재민 돕기 캠페인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기회로 구단과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홈경기 시작 2시간 반 전부터 남부지방산림청은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목공예 체험, 대형산불 사진 전시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식전행사로 김천상무의 산불방지 홍보구단 위촉식을 진행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 홍보대사로서 김천상무 구단 전체를 위촉하고,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배낙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 때 산불예방 및 식목일 관련 맞혀보슈웅~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정답자 2명에 한해 2022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인볼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