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앙상블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
피카소 앙상블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아름다운 밤하늘을 테마로 한 클래식 음악을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에서 즐긴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DSAC)의 'DSAC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 번째 무대인 '피카소 앙상블'의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펼쳐진다.
지역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올해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팀의 공연과 푸치니 베스트 컬렉션 등 공연 11건을 지원한다.
피카소 앙상블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내 악단이다. 정혜진 클라리네티스트, 남자은 피아니스트, 백나현 바이올리니스트, 우현수 베이시스트, 김동준 퍼커셔니스트로 이뤄진 전문 연주단체다.
'리딩 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에서 활발한 공연을 선보이며 피카소 앙상블 만의 매력을 뽐낸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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