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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5개 기관과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

등록 2022.11.21 1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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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등 업무협약

이성기(왼쪽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종국 (주)SR 대표이사,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성기(왼쪽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종국 (주)SR 대표이사,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서울 수서역에서 5개 기관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이날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증진에 앞장서고 주요 이슈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술을 교류하고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인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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