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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종자 137점 저장

등록 2023.04.18 09:35:45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한경국립대학교 보유 야생식물종자 시드볼트 기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한경국립대학교 보유 야생식물종자 시드볼트 기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한경국립대학교가 보유 중인 야생식물종자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저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대는 전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된 야생식물종자 시드볼트 기탁식에서 문주란, 해녀콩 등 105종 137점을 기탁했다.

한수정은 지구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변화 등 미래에 대비하고자 전 세계 야생식물종자를 영구보존하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정과 한경대는 2019년 업무협약 이후 종자저장 부분에서 공동으로 저장특성을 연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국내 희귀·특산식물 종자 등 의미있는 종자를 수집·연구해 순차적으로 시드볼트에 저장할 계획이다.

특히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은행나무 종자도 동북아 3국에서 수집·저장할 방침이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오래전부터 야생식물종자를 수집해 관리하고 있다"며, "은행나무를 비롯한 자연생태계 복원용 식물소재도 대학생들과 함께 수집해 시드볼트에 저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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