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광장서 청춘마이크 등 추석맞이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청춘청음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22/NISI20230922_0001371972_web.jpg?rnd=20230922143311)
[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청춘청음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역 앞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22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옥외광장에서 도심속 달빛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청소년어울림마당, 25일 피란수도 부산 뮤지컬 공연, 27일 음악 공연 '청춘마이크 청춘정음'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고 밝혔다.
도심 속 달빛축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협업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전문가용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달을 관측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첫 행사 이후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부산청소년수렵시설협회에서 주최한다.
창작 뮤지컬 공연 '더 가까이, 피란수도 부산'은 피란수도 부산을 알리고 나아가 관객과 함께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춘마이크 청춘정음'은 지역 청년 음악가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장르로 진행하는 음악 공연이다.
공단 관계자는 "부산의 관문으로 평소에도 시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추석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만큼 가족과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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