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뮤지컬 '마리 퀴리' 만난다
14~15일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뉴시스] 마리 퀴리 부산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4~15일 남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마리 퀴리'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이며, 이번 부산 초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등 총 6개 지역 순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공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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