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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6명 코로나19 확진…13번째 사망자도 발생

등록 2021.03.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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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유흥업·기업 관련 5명, 통영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13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사망자는 지난 1월 29일 확진된 거제 거주 78세 남성으로, 양산부산대병원 입원 치료중 폐렴증상 악화로 25일 오후 6시49분께 숨졌다.

추가 확진자 6명(경남 2820~2825번)은 거제 5명, 통영 1명으로, 확진일은 모두 어젯밤이다. 어제 하루 확진자 수는 37명이다.

거제 확진자 5명은 모두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이다. 40·50대 남성 2명, 50·60대 여성 3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었다.

통영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822명(입원 427, 퇴원 2382, 사망 1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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