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100만 명 돌파
코로나 첫 발생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어제 4625명 신규 확진, 사망자 8명 추가
[서울=뉴시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1058명 늘어 누적 1675만5055명이다.사망자는 206명 늘어 누적 2만1873명이다. 치명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특히 누적 확진자 수는 100만2728명으로,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전날(20일) 확진자는 5573명, 추가 사망자는 7명이었다.
21일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이며, 도내 전역에서 나왔다.
시·군별로는 : 창원 1,491, 진주 471, 통영 172, 사천 215, 김해 708, 밀양 138, 거제 420, 양산 446, 의령 35, 함안 62, 창녕 74, 고성 58, 남해 48, 하동 52, 산청 41, 함양 64, 거창 99, 합천 31
추가 사망자 8명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남성 3명, 여성 5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1명, 70대 2명, 80대 4명, 90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사천 2명, 창원·양산·김해·진주·창녕·합천 각 1명·이다.
이로써 22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0만2728명(입원치료 439, 재택치료 4만459, 퇴원 96만714, 사망 1116명)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병상 가동률은 35.1%이며,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86.2%, 3차 63.9%, 4차 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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