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신대, 대한항공 테크센터 방문 등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 대한항공 테크센터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들이 부산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 방문해 현장학습 및 견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테크센터 견학 시 각 부문별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항공기 조종실 내부 견학을 포함해 학교에서 학습한 항공정비 분야를 실제 항공기를 살펴보며 체험했다.

 창신대학교 스마트 융합공학부 항공정비기계전공은 경남에서 유일한 4년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역 주력사업인 항공분야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해외연수(미국 보잉사, 사우스시애틀대학교) 및 다양한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된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과정에 따라 3년간 총 2410시간 이상의 항공정비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항공정비사 자격 시험에서 작업형 실기 시험이 면제가 되는 혜택을 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상호존중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육)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청렴윤리 실천 서약서' 작성·교환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육 본부장은 청렴과 공정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없고 최근 들어 ESG경영 실천을 요구하는 내·외부고객의 목소리가 높아지는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지역본부가 앞장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공사의 고객과 내부직원에게 아직도 잔존하고 있을지 모를 악습과 갑질을 뿌리뽑고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청렴성을 훼손할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금품·향응수수와 같은 중대부패행위 뿐만 아니라 관행적으로 고착화되어 부패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내부악습행위도 내부통제를 통해 차츰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