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신대 취창업지원센터 통합상담지원실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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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취창업지원센터는 원스톱 통합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창신다이룸(창신多e-Room) 개소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취창업지원센터의 창신다이룸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9월 20일 학생회관(7호관) 1층 JOB카페에 공사를 완료해 11일 개소했다.

창신대생의 취업과 창업의 꿈을 모두 다 이루어주고자 구축된 공간으로 ▲1대 1 취·창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모의면접 ▲창업컨설팅 ▲진로심리초기상담 ▲학생 및 장학지원 민원응대 및 학생 면담 ▲스터디실 제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한다.

◇창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권총 실탄 사격 대회
 
창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정연균)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38구경 권총 실탄 사격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권총 실탄 사격 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50여 명이 사격 대회에 참가했다.

 38구경 권총은 경찰관이 실제 사용하는 총기로서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직접 실탄 사격을 함으로써 경찰공무원의 무기 사용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사격대회는 총 10발을 사격해 총 100점 만점으로 계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학생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한 이도현(2학년), 지동규(2학년)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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