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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창원간호교육혁신플랫폼 개최

등록 2023.02.19 1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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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창원간호교육혁신플랫폼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창신대, 창원간호교육혁신플랫폼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창원특례시 대학·병원의 협업을 통해 보건의료사업 우수간호인재 공동 양성을 위해 창원간호교육혁신 플랫폼을 주도적으로 구축해 1차 년도 성과를 마산대학교에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간호교육혁신플랫폼은 간호교육 및 실무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 취업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지역의 간호관련 산·학·관 협력체제의 구성했고 간호인력의 통합적 양성을 통해 지역 간호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인재의 양성에 목적이 있다.

이학은 마산대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창원간호교육혁신플랫폼은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유지·확대해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간호관련 산·학·관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1차 년도 교육영상컨텐츠 참여대학 및 주제는 창신대학교(제남주 학장, 박미라 교수)는 수술실 및 공급실, ▲경남대학교(마예원 학과장)는 핵심간호술 ▲마산대학교(남정자 학부장)는 환자안전 ▲창원대학교(전미경 학과장)는 중환자실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창원한마음병원에서도 참여했다.

창신대학교 간호대학은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고, 경남 유일의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간호대학으로 승격했으며, 2023년도부터 간호학 박사과정도 개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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