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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학술 세미나 28일 개최

등록 2021.05.20 16:33:44수정 2021.05.21 09: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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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부와 함께 '2021년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부와 함께 '2021년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부와 함께 '2021년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한-메콩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주제로 한국동남아학회 소속 학자들과 메콩 5개국 출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배양수 아세안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외교부 김건 차관보 환영사, 부산외대 김홍구 총장 축사,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er) 김해용 사무총장의 축사 등도 마련된다.

부산외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남방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한-메콩 국가 간 협력, 상호 이해 증진, 그리고 교류 확대의 중요성 등을 짚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정부와 메콩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은 2011년 제1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메콩 협력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과정을 거쳐 올해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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