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서대 체육학과, 서프홀릭과 산학협정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체육학과와 ㈜서프홀릭이 최근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양측은 체육학과 정규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핑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초 서핑 프랜차이즈 운영기업인 서프홀릭은 부산 송정본점, 부산 다대포점, 울산점, 포항점, 강릉점(금진해변, 경호해변) 등 현재 국내 6곳을 운영 중이며, 제주와 인도네시아 발리를 포함해 프랜차이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대·경성대·그리드, 메타버스 플랫폼 'moim' 활용 업무협약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와 경성대(총장 송수건), 그리드(대표 최철순) 등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moim'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대학 교육과정과 세미나, 컨퍼런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등 운영에 그리드 개발의 메타버스 플랫폼 'moim'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또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정보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 성과 확산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리드는 의료정보시스템 및 공공분야 체험형 VR시뮬레이션 개발·제작 기업인 에이트원 자회사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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