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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할 '서울혁신챌린지'…최대 2억 지원

등록 2020.03.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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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6개 과제에 대해서는 최대 2억 지원

SAP,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혁신챌린지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0.03.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혁신챌린지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0.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는 '서울혁신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서울혁신챌린지'는 빅데이터 분석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간(O2O) 협업서비스, 인공지능 잇몸 질환관리 플랫폼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혁신기술'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3회 결선 수상팀 총 48팀은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과 같은 4차산업 요소기술을 응용해 교통, 환경, 도시재생, 의료, 세무,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총 9개월 동안 진행되는 '서울혁신챌린지'는 먼저 아이디어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인 ‘'트워킹 데이(5월)' 등을 통해 전문 멘토단과 다른 참가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팀을 꾸린다. 이후 예선평가(7월)를 통과한 32개팀에는 시제품 개발비를 팀당 2000만원씩 지원하고 결선평가(12월)에서 시제품을 심사해 최종 16개 과제를 선정한다.

시는 최종 16개 과제에 대해서는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고 글로벌 선도기업과 함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서울혁신챌린지에 선정되어 R&D 지원을 받아 사업화를 완료한 팀들은 현재 대규모 투자 유치, 해외진출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점차 큰 성과를 거두어 나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사례가 계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정리해 분석하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SAP(글로벌 최대 ERP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LG CNS, 현대자동차 등과의 협력체계를 지속하고 기술후원사 추가 유치를 통해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혁신챌린지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및 예비창업자, 대학, 중소기업(외국인 포함)은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앞서 3년간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이 1047개에 이른다"며 "앞으로도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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