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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서관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 확대 시행

등록 2020.04.22 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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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4일부터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를 7개 작은 도서관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예약대출’은 안성시 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일평균 15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중이다.

이용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안성시립도서관 어플을 이용해 전일 자정까지 대출 희망도서를 신청, 당일 문자 수령 후 지정된 시간에 신청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중단되었던 상호대차 서비스도 정상 운영된다. 모든 서비스의 도서대출 권수는 1인, 10권이며 도서반납은 각 공공도서관의 무인 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모든 도서는 소독 완료 후 대출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678-5321)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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