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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50플러스센터, 중장년층 90명에게 일자리 제공

등록 2021.04.26 14: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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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비, 교육비 등 지원

[서울=뉴시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지난해 '50 플러스 인턴십 사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1.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지난해 '50 플러스 인턴십 사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1.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 50플러스 센터에서 중장년층 90명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천 50플러스 센터는 경험과 역량 갖춘 사업 참여자들을 발굴해 각 활동처에 맞춤형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활동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센터는 5월2일까지 '50+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층 4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50대 이상이면 서울시 50+포털(https://50plu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앞서 모집을 완료한 '50+ 보람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발대식과 사전교육 등을 거쳐 5월부터 본격 활동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사회 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50 플러스 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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