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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차공원서 코로나 검사소 운영…13일부터

등록 2022.01.12 14:51:53수정 2022.01.12 18: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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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시까지 운영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는 동작역에 위치한 동작주차공원에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동작구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는 동작역에 위치한 동작주차공원에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동작구 제공) 2021.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는 동작역에 위치한 동작주차공원에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10일부터 기존 검사시설(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선별검사소)과 별도로 직영 검사시설을 권역별로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확진자 급증 사태를 대비해 검사 가능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과 보건소 부담을 줄이고자 권역별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동작주차공원 검사소 설치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돼 흑석동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숨은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작주차공원 검사소는 누구나 방문하면 검사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주말 상관없이 연중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검사소의 운영 시간은 동작구 또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현희 동작구 보건소장은 "동작구 내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 운영으로 구민들이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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