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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지역 기업들과 온실가스 감축 위한 업무협약

등록 2023.02.23 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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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지역 기업들과 온실가스 감축 위한 업무협약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문 대진대 총장, 노병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대성히트에너시스㈜ 유지석 대표이사, ㈜아크이엔에스 신안철 총괄이사, ㈜진성에코 윤인경 대표이사, 주식회사 앤서 박준형 대표이사, 영농조합법인 더그린스테이 안해성 대표이사 등 1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및 글로벌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각종 사업(대성히트에너시스(주), 영농조합법인 더그린스테이는 탄소감축 사업 프로젝트, ㈜아크이엔에스와는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성에코와는 올바른 음식물류 페기물 감량, 주식회사 앤서와는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을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 공동 추진 및 관련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 공동 추진 등에 대해 협약했다.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대진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자체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연구와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온실가스감축 및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 지자체와 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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