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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편의점 2곳에 마음우체통 설치…'24시간 고충상담'

등록 2021.01.24 0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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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 도움 필요시 무료 상담

구미시, 편의점 2곳에 마음우체통 설치…'24시간 고충상담'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자살 예방을 위해 편의점에 '마음우체통'을 설치했다.

24일 구미시보건소에 따르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GS 구미진평희망점과 구평부영점 등 2곳에 '마음우체통'을 설치했다.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심리지원을 위해서다.

자신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정기적으로 수거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또 숙박업소 47곳에 티슈를 배포했다.

티슈에는 '위기상황 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투숙객은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적힌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김희숙 센터장은 "구미시민이 극단적 선택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무료상담은 054-444-0199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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