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2022.09.04.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