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백사마을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서명식

[서울=뉴시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4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백사마을 관리처분계획 인가 서명식을 하고 있다. 1960년대에 형성된 백사마을은 1971년 개발제한구역 지정, 2008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됐고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2019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서명식에는 오승록 구청장, 중계본동주택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노원구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