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일원서 지구정화활동 펼쳐
정화활동에는 700여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안양천 박석교 아래 가족 단위로 모인 성도들은 충훈부 방면과 안양대교 방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2시간 동안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은 유월절을 맞아 수원, 평택, 광명, 군포 등 국내 400곳을 포함, 전 세계 150개 국가 1500여 곳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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