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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김정우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 등재

등록 2017.09.08 14: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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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 김정우 교수. 2017.09.08. (사진 =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 김정우 교수. 2017.09.08. (사진 =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김정우 교수는 영향력 지수가 세계 최고 수준인 AJSM(미국스포츠의학학술지)을 비롯, 유명 저널에 채택된 논문들에서 새로운 수술법과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견주관절의 관절경을 통한 치료에 대해 새로운 기술과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고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원광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5년부터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원광대병원 정형외과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회 간사·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 관절경학회 학술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공학, 종교, 과학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매년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이다.

 이 인명사전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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