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 日서 올해의 웹툰 선정
[서울=뉴시스] 디앤씨미디어 CI
'나 혼자만 레벨업'은 누적 독자 수 100만 명을 넘기는 등 독자수, 유료결제금액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웹툰은 태어날 때부터 능력치가 결정된 세계관에서 E급 헌터 성진우가 최강 헌터로 각성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 디앤씨미디어의 히트작인 '버림받은 황비'가 5위에, '황제의 외동딸'과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 각각 13위, 14위에 오르며 20위권에 총 네 작품이 포함됐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는 "검증된 콘텐츠의 웹툰화 및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가치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는 웹툰 신작을 10편 이상 런칭, 라인업을 강화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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