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확진자 2명 동선공개…"병원~편의점~오정동 사무실"
20대 확진자, 동네병원·편의점 방문
40대 확진자, 플라스틱용기제조업체 사무실 방문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0/02/20/NISI20200220_0000481594_web.jpg?rnd=20200220171603)
[서울=뉴시스]
8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소사본동의 한 빌라에서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인 A(20·여)씨와 약대동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B(46)씨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달 24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25일에는 오전 9시7분 부천시 소사본동 김기숙의원을 도보로 방문했다. 26~27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28일에는 오전 9시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앤비이비인후과의원을 도보로 방문했다. 같은날 오전 9시10분 인근 약국을 함께 방문했다. 29일과 3월1일은 자택에 머물렀다.
A씨는 2일 오전 10시 자택 인근 편의점을 도보로 방문했다. 3일~4일은 자택에 머물렀다가 5일 오전 11시 부천시보건소를 택시를 통해 방문했다.
앞서 A씨의 어머니는 지난달 16일 신천지 과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A씨의 어머니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시는 A씨 접촉자인 가족 3명과 택시기사 2명, 의사 2명 등 모두 7명 등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11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에 대한 동선도 공개됐다.
B씨는 지난 2~5일 부천시 오정동 한 플라스틱용기제조업체인 CNH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어 5일 오전 11시20분~오후 2시 약 2시간40분가량 직장에서 약 2.3㎞ 떨어진 부천시 도당동 플라스틱용기제조업체 참하이테크 사무실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B씨의 접촉자에 대해서도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B씨는 대구를 방문했던 친척을 만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현재 경기의료원 포천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들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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