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산물 가격 예측 정보 실시간 제공
등록 2020.04.19 09:20:00
도매시장 유입물량·통계자료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분석
![[창원=뉴시스] 경남도가 구축한 '농산물생산조정 빅데이터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초기화면.(사진=경남도 제공) 2020.04.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9/NISI20200419_0000514568_web.jpg?rnd=20200419091619)
[창원=뉴시스] 경남도가 구축한 '농산물생산조정 빅데이터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초기화면.(사진=경남도 제공) 2020.04.19. [email protected]
경남도는 도내 주요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조절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경남형 주요 농산물 생산실태 조사분석 모델링'과 '생산조정 빅데이터 정보시스템 용역'을 완료하고, 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산물생산조정 빅데이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농산물 생산조정 빅데이터 정보시스템은 정확한 농업 통계자료에 근거한 신뢰받는 농정을 펼쳐 달라라는 일선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축했다.
경남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장중심·통계중심의 시각화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경남형 주요 농산물 10개 품목에 대한 전국 32개 도매시장 가격정보와 기상청, 통계청,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KAMIS),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촌진흥청, 공공데이터포털, 경남형 농산물 생산실태 조사분석 모델링 용역 등 기초자료와 연계하여 인공지능(FFNN) 빅데이터 가격예측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일례로, 수급분석 메뉴에서는 도매시장 가격동향을 주간 및 월간 동향의 수급예측 시각화, 그래프 분석 정보를 표출하고 있다.
수급 상황은 1일전·1개월전·1년전 공급량을 나타내고, 빅데이터 분석은 전일·7일간 가격예측, 예측가격변동률, 결정요인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생산관측 메뉴에서는 도내 일일·7일간 생산량 표출 및 타시도와 비교한 생산통계 정보를 표출하고 있고, 농가경영분석도 주요 농산물 생산실태 조사분석 모델링 용역결과를 반영한 총수입·경영비·생산비·소득·순수익의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빅데이터 구축의 핵심인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해 도매시장 경락가격을 예측한 결과, 최고 확률 정확도는 깻잎 94.75%, 딸기 93.5%, 부추 92.8%, 풋고추 90.73% 순으로, 2개 품목(양상추, 파프리카)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정확성 확률이 80%를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산물 예측가격뿐만 아니라 주산지별 농업 기상정보와 수급 뉴스, 병해충 발생 정보 등 기타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남도는 경남형 주요 농산물 수급안정과 가격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상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해 법적 지원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올해 2월 말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가격안정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 생산자 주도의 2020년 경남형 수급안정지원사업으로 깻잎, 풋고추 등 2개 품목을 확정해 시범사업으로 순조롭게 추진해 오고 있다.
정재민 농정국장은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주요 농산물 생산조정 빅데이터 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농협 중심의 품목별 생산자협의체에서 적극 활용한다면, 농산물 수급조절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